주민주도 맞춤형 돌봄지원을 위한 [배워가는 돌봄서비스(식사돌봄)] 5~7회기가 12/5(목), 12/12(목), 12/20(금) 오전 9시 30분에,

[찾아가는 돌봄서비스(식사돌봄)] 3회기가 12/13(금) 오전 10시, [배워가는 돌봄서비스(여가문화돌봄)] 1회기가 12/19(목) 오전 10시에

복지관 302호, 301호 쿠킹스튜디오, 306호에서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배워가는 돌봄서비스는 서대문구 지역주민분들 16명(남자 8명/여자 8명)이

식사조리, 건강관리, 여가문화 등 자기를 돌보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식사돌봄 프로그램으로는 12월에는 두부조림, 메추리알장조림, 코다리무조림을 조리하는 실습을 통하여

스스로 반찬을 조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여가문화돌봄 프로그램에서는 크리스마스 리스 공예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찾아가는 돌봄서비스(식사돌봄)은 서대문구 지역주민분들께서 주민돌봄지원단이 되어

계절반찬을 조리하고 돌봄주민 분들에게 만든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입니다.

12월에는 매콤하고 맛있는 코다리조림, 명절의 대표메뉴 잡채, 포방터쭈꾸미에서 후원해주신 불고기,

크리스마스 특식(카스테라, 두유)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식사 돌봄지원이

필요한 23가정에 직접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눔과 돌봄이 풍성하고 자기돌봄능력이 향상되는 우리 지역이 되기를 기대하며 2025년에도 변함없이 활동은 계속됩니다.

찾아가는 돌봄서비스(식사돌봄)에 함께해주신 주민돌봄지원단 분들과 후원해주신 포방터쭈꾸미 후원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대문 희망채움사업과 주민돌봄지원단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마을돌봄팀 정지수/조유영 사회복지사(02-3277-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