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 멋진 ‘너’, 행복한 ‘우리’>프로그램으로 성장하는 나 그리고 가족!

2019년 서대문구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사업 지원사업으로 가족관계증진을 위하여 부모의 역할 이해,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9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첫 번째 회기에서는 인문학 전문가가 들려주는 부모교육으로써

유명한 예술가 부모들의 사례를 통해서 부모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자녀가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기보다는 어떠한 결핍을 통해서도 한 단계 성장하고,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음을 안내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회기에서는 이마고 부부치료 전문 박사님으로부터 ‘좋은 부부가 좋은 부모가 된다’는 주제로

아이들은 부모라는 토양에서 자라는 나무와 같아서 그 토양을 잘 가꾸는 부부일수록

건강한 나무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부부 스스로가 가진 어린시절의 외상 치유하고, 자존감을 높임으로써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들로 키울 수 있다는 메시지로 매우 유익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두 번의 교육참여를 통해서 다음 교육주제(화 내지 않고 아이 감정 다루기,

스마트폰 시대! 현명한 부모되기, 가족소통 활동 등)에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본사업은 서대문구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협력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담당자: 가족서비스팀 윤지현사회복지사-